Slayers Vol.18

자막수정: 제로미트(www.donkeyrg.com)

19th 자막 : Ruby-Eye (giga_lev@hanmail.net)

날뛰는 몬스터가 있으면
끝까지 쫒아가 때려눕히고

반짝이는 보물이 있으면
강제로 독점!

대담무적 전광석화
승리는 나를 위해서 있어!

슬레이어즈

슬레이어즈

たちむかうさきにかわいたかぜ
서서 바라보는 정면에서 메마른 바람이

슬레이어즈

はげしくふきあれても
세차게 불어와도

じゅもんのひとつもとなえたなら
주문하나 외우기만하면

わたしのペ-スになる
내 패이스가 되지

だれもがうらやむこのパワ-と
누구나가 부러워하는 이 힘과

びぼうがゆるさないわ
미모가 용서하지않아

どんなあいてでもひるまないで
어떤 상대라도 당당하게

マントをなびかせるの
망토를 펄럭이는거야

あれもしたいこれもしたい
저것도 하고 싶어 이것도 하고 싶어

おんなこにみえたって
여자애로 보인다고해서

ゆだんしたらじごくいきよ
방심하면 지옥행이야

じゃまはさせないから
방해하게 하지 않을테니까

Far away おもうままわがままに
Far Away,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たびをつづけてゆきたい
여행을 계속하고 싶어

つらいひびもえがおでピリオドよ
괴로운 나날도 웃는얼굴로 마침표야

Far away いくつものまりょくだいて
Far Away, 얼마만큼의 마력을 안고

きょうをこえてゆきたいの
오늘을 넘어 가고 싶어

ゆめにむかい
꿈을 향하여

あるきつづけてゆく
계속 걸어가는거야

かぎりないほど
한 없을 정도로

수배자가 된 뒤 고난의 길을 피해

목적지 사이라그까지 얼마 안 남았다.

브루므군들의 눈을 피해 변장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여장한 가우리에게 한눈에 반해

프로포즈까지 한 녀석이 있어 야단법썩! 하하하

불쌍한 녀석을 놀리는 건 여기까지고..

마침내 우리는 사이라그에 도착했는데..

앞은 뭐가 기다리고 있을까나

RETURN! 적법사가 돌아왔다!

와...저게 사이라그의 명물, 신성수 프라군인가요?

먼 옛날에 이 사이라그에 빛의 검사가...

마수 자나파를 쓰러뜨렸을 때

그 마수의 몸에서 무한한 독기를 방출해

주위의 모든 것을 오염시켰어.

그래서 빛의 검사가 독기를 흡수하고 정화시키며 성장하는

신성한 나무를 심은거야.

그리고 그것이 자라서 이 신성수 프라군이 된거야.

그랬구나.

넌 그 빛의 검사의 후손이라고.

사실은 내가 어렸을 때에 똑같은 얘기를 들은 거 같은 기분이 들지만..

난 전혀 듣지 않았거든!

언제나 그런거야 넌?

들키겠어요!

그건 그렇고 대단한 경비네요.

역시 체크는 엄중하게 하네.

어두워 지기 전에는 마을안에 들어가는 건 무리같아 보이네요.

그래.

그럼 난 잔다 / 나도.

나도.

레비테이션!

너희들.. 제대로 내려 줄 수 없는거야?!

누가 와! / 여기로!

안좋아.

리나언니, 어떻게 해야 되요?

이런 경우는, 가까이 있는 놈을 하나 잡아서

정보를 알아내는 거야.

그렇네요. 그럼 결정했으니, 하자구요!

안돼! 안돼! 하지마!

그만둬..그래서야 진짜 현상수배자랑 다를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잖아.

맞아요! 우리는 그들을 죽이거나 하는 짓은 안 할거라구요!

너..최근 생각하는게 리나랑 비슷해 졌잖아.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아무리 농담이라도 사람에게는 해서는 않되는 말이 있는 거라구요.

내가 어떤데?

내 말 끝나지 않았어요!

이 쪽 먼저! / 이쪽이에요.

저기..

무슨 일입니까?

우린 아무 것도 안 했어요!

그게 아니고, 가우리 님이죠..?

뭐? 가우리...

님?!

넌...?

역시 가우리님!

어라!

무사하시니 다행이에요.

넌 분명히.../ 실피르에요!

신관의 딸인..

실피르! 아, 그 실피르구나!

현상금이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걱정을 했다구요!

가우리 오빠, 그 여자랑 무슨 관계예요?

'가우리님'이라고 부르고 상당히 잘해주기까지..

보통일이 아니네. 가우리가 사람 이름을 그렇게 간단히 기억해내다니..

예전에 작은 사건으로 알게 된 거야.

그녀 요리가 맛이 좋다고!

그것 밖에 생각이 안 나요?!

그럴 줄 알았다..

가우리 님! 여기까지 무사히 잘 오셨군요!

아 그렇죠.

아? 이분들은?

안녕하세요! 전 리나!

전 아멜리아!

리나? 혹시 그 리나 인버스?

뭐야 뭐야 저 반응은..

마 어쩔수 없나. 지금 내게 현상금이 걸려있으니..

그렇게는 안 보이지만 실제로 90살인 것이 사실입니까?

90살?!

역시..

나..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요. 대체 내 어딜 보고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거에요!

아..그건 당신들에게 현상금을 건 에리스라는 사람이 그랬습니다.

에리스? 음...

그래, 그 녀석이 음모를 꾸민 장본인이네.

예. 그래요. 한 달 전쯤에 이 마을에 와서는

가우리 님과 리나 님이 터무니 없는 악행을 저질렀다며

그래서 현상금을 건거에요.

에? 그런 알 수 없는 여자가 그런 말을 했다고

수배 전단을 붙인 거라구요?

아뇨. 저도 이상한 이야기라고 생각해서..

가우리 님이 그런 일을 했다는 걸 믿을 수 없었지만

가우리 님은 리나 인버스라는 사악한 마도사에게

조종을 당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잘도 그런 이야기를 만드네.

사악한 마도사라는 말을 맞는 것 같은데!

시끄러..

에리스 양은 상당한 신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요?

예. 이 도시에 위대한 사람이 머무르고 있습니다.

그녀는 적법사, 레조와 굉장히 가까운 관계에 있습니다.

적법사?!

레조?!

현대 현자라고 불리는 사내 적법사 레조.

그리고 마왕 샤브라니그두를 부활시키고

세상이 멸망당하기 일보 직전까지 가게한 남자!

와! 리나 언니들은 적법사 레조 님에 대해 아는 거에요?

그런가.. 아멜리아는 그 사건에 대해서 모르는 구나.

현자라고까지 불리니

분명 심오한 정의의 이념을 퍼뜨렸겠네요.

리나! 레조라면..

누구였지?

분명 전에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기억나지 않아.

잊을 수가 있어?!!

그 적법사 레조야. 이봐!

어떤? / 어떤이라니..

그러니까 우리들 죽기 직전까지 갔었잖아!

정말 기억 안 나는 거야?! 이 곰팡내 나는 좀비 사나이!

가우리님, 대체 어떻게 된 겁니까?

우리들도 전혀 몰라.

이 사이라그에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꺼라는 신탁이 내려졌습니다.

혹시 그것이 가우리 님과 관계가 있지 않을지..

그런거라면 걱정하지마.

맞아! 우리에게 현상금을 건 그 에리스라는 녀석을 찾아

우리를 고생시킨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그런데 그 에리스는 어디 있죠?

이 근처의 큰 저택에 있어요.

이런 일로 죄송합니다.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가우리 님, 부디 조심 하세요.

알았어. 다음에 느긋이 너의 음식을 맛보러 올 거야.

가우리, 가자.

알았어!

가우리 님

소름끼치는 데요!

여기가 적의 아지트구나.

좋아.

이 부근이 좋을 거 같은데..

그래.

하지만 그건 벽이라구요!

아주 멋져~! / 가볍지 가벼워.

가우리 오빠는 영리하지는 않지만 정말 대단한 검사인게 확실해!

아멜리아, 내 뒤에서 떨어지지 말아.

알았어요.

여기는 뭘 연구하는 실험실 같은데.

그런데 뭘 실험하는 거죠?

어? 이게 뭐지?

여기 왠지 오싹한데.

여기 있는 건 전부 키메라 같아 보이네.

키메라?

합성생물

즉 다른 생명체의 한 부분을 결합한다면

인공 생명체를 만들게 되는거야.

그걸 할 수 있어?!/ 아 그래.

이런 연구를 하는 사람이라면 마음만 먹으면

인간과 다른 생명체를 간단히 합성할 수 있어.

그렇게 생명을 장난감처럼 쓰는 건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구요.

마..그건 마도사끼리도 의견이 분분한 거야.

난 취미가 아니지만서도..

어쨌든 지금은 흑막의 정체를 알아내는게 먼저야.

리나, 저거 뭔가하는 녀석이다.

저런 초상화가 걸려있다는 것은

레조가 이 저택의 주인과 관계가 있는 건 틀림없는 거 같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누구야?!

여긴 레조 님의 저택 중의 하나다.

쟝그러스!

브루므군!

그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내었군!

당신이 이번의 흑막이군!

그래. 너희들에게 현상금을 걸고

이 쟝그러스와 브루므군을 보낸 건

바로 나다. 리나 인버스!

아..처음 대면하는 건데..

넌 누구야?!

내 이름은 에리스.

적법사 레조의 의지를 이은 자.

에리스? 레조의 의지를 이었다고?

그런데 왜 우리에게 현상금을 건거지?

왜냐면 너희들을 사이라그에 오게 해야 했으니까.

그건 내가 여기에 머무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

왜 우리를 여기에 오게 해야 했는데?

그래! 목적이 뭔데?

먼저, 빛의 검을 빼앗는다.

빛의 검을 뺐는다고?! 안돼! 이건...

내 거라고!

이건 내거야!

그게 뭐야? 니가 나한테 준다고 했잖아?!

언제, 어디서, 누가 그런 말을 했어?!

잊어버린 거잖아. 정말 기억력이 나쁘다니깐

빛의 검을 가지고 대체 뭘 할 셈인데?

그건 말할 필요가 없지.

너희들이 그냥 주지 않으면 힘으로 빼앗겠다!

결판을 낼 때다.

간다!

프리즈 애로우!

플레어 애로우!

프리즈 애로우!

플레어 애로우! / 프리즈 애로우!

너 저 여자에게 고용된 거냐?

고용되었다고 해도

이제 나에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

정의의 이름으로

나 아멜리아 윌 테스라 세이룸이 너의 상대다.

마.. 활기 넘치는 건 훌륭하다만..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네 상대는 애가 할거다.

으... 저건 조금..

그녀석이 있다는 걸 잊고 있었군.

적법사 레조가 만든 이 마검 하울링 소드로

기교는 통하지 않아!

글쎄 그건 어떨까나..

빛이여!

너의 검과 이 빛의 검. 어느 쪽이 위인지 실험해보자구.

아이시클 란스!

네 차례다.

장난이 아니잖아. 저런 얼음 동상처럼 될까 보냐!

큰 거 간다!

화염 속에 잠들어 있는 암흑의 용이여.

그 포효를 나의 적에게 퍼부어라.

가브..

안 돼지. 아이시클 랜스!

큰 주문을 욀 시간을 안 주네.

이런 흐물거리는 건 뭐에요..

하나 더 간다!

이러다간 끝이 안나잖아. 이렇다면..

검으로 마법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글쎄 어떨런지..

죽을 준비해라.

일격으로 보내지 않는 것이 실수였어.

검사 리나 인버스를 무시했다간 큰 코 다친다고..

브..브..브..브람..브람 브레이져!

아멜리아!

조금 위험했어요.

그럼 슬슬 끝내볼까?

그건 내가 할 말이다!

나의 승리다.

제기랄!

여기도 끝난 거 같네.

문제 없어.

난 너에게 물어볼게 많

그렇게는 안 되지!

브- 브루므군?!

말도 안돼?/ 왜 브루므군이 몇명이나 있는 거죠?

쌍둥인가?

그런 게 아냐.

네 덕에 살았어. 브루므군

세.. 세 쌍둥이?

아니야.

당신들 복제 인간이지?

복제 인간?

아까 키메라를 만든 것과 같은 마법으로

인간의 혈액을 써서 몇명이든 똑같은 인간을 만드는 거야.

그럼, 누가 원하기만 하면, 리나도 몇 십명이라도 만들 수 있는거야?

맞아.

으아.. 무서워!

그런 일을 했다간 이 세계는 끝이라구요.

이봐..너희들..

네 말이 맞다. 우린 복제인간이다.

그래서 몇번이나 쓰러뜨려도 다시 나타난 거군.

머하면 다시 쓰러뜨려 보시지.

그런다고 해도 다른 내가 대신할테니말이다.

도망갈 데는 없다!

이걸로 끝이다.

속지 마. 이것들을 조종하는 건 녀석이다.

넌 누구냐?!

왜 그래? 너 답지 않아.

제르가디스! / 오랜만이야.

제르가디스?! 방해할 셈이냐?

이 녀석들과 연이 있거든. 이러케 갑작스레 만나면

뭔가 일이 터지는 게 말야.

레조 님을 배신하고나서

나까지 방해할 셈이냐, 제르가디스?

너나 레조에게 따를 의리따윈 없어.

나를 이런 몸으로 만들때 너도 도와줬으니까말야.

그 말은 그녀를 알고 있었다는 거야?!

그래, 그녀는

그렇습니다.

에리스와 제르가디스는 저의 부하였습니다!

설마....설마!

초상화랑 같은 사람?

적법사 레조?!

うるわしき Stylish

아름다운 Stylish

もんくのつけいうもないわ

불만의 말도 없어

ごくじょうの Smiling

극상의 Smiling

つぶらなひとみはつみかな

귀여운 둥근 눈동자는 죄일까?

ドジなばめんだって

실수한 상황이라도

うるるとかわしたら

울먹거리면

だれもがいちころで

누구나가 아주 쉽게

ゆるしたくなちゃうわたしのびとく

용서하고 싶어 져 버리는 나의 미덕

くじけないから My Heart

좌절하지 않을거야 My Heart

あしたへつきすすんでゆく

내일에 힘차게 나아가네

くじけないから My Heart

좌절하지 않을거야 My Heart

むねがきぼうであふれる

가슴이 희망으로 넘쳐나네

ゆずれないながせない

양보할 수 없는 흘려버릴 수 없는.

おわれないゆめへと

끝낼 수 없는 꿈에로

ねらいさだめればきっと

목표를 정하면 분명